전주성가신협(이사장 송현종) 직원들은 전주시 서서학동에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한편 전주연탄은행에 1,500장의 기부를 통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전주성가신협은 지난 50년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과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관으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송현종 이사장은 올 겨울은 특히 혹독한 추위가 예고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서서학동(동장 최현식)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다 함께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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