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면, 최덕규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
완주 상관면, 최덕규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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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상관면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그림책 작가인 최덕규 작가 초청특강을 열었다.

 12일 상관면은 학부모, 어린이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의 맛’을 주제로 최덕규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최 작가는 ‘나는 괴물이다’, ‘거북아, 뭐하니?’의 저자다.

 이날 특강에서는 그림책을 이용한 1인극 공연도 함께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그림책은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좋은 매개체다”며 “그림책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즐거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강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재밌는 주제를 선정해 주민들에게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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