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남원오)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완주군 구이면 소재 미치마을에서 농촌지원금 전달식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농촌지원금 등 사회공헌기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원오 전북지역본부장은 “농업은 우리 삶의 기본 터전이고 어려울 때 기업과 농촌이 하나 되어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와 미치마을은 지난 2005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4년동안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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