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최근 ‘2018년 산학관 커플링사업 인성교육 및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전북도가 지원하고 전주대 산학관 커플링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개 사업단(스마트에너지, 식품경영, 탄소융합, 리빙랩 기반한 문화콘텐츠) 소속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나를 알면 꿈이 보인다’는 주제로 자아탐색, 이미지 프리즘, 인생 설계, 우리의 미래 설계 작성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상철 탄소융합 인재육성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인성을 개발하고 그동안 성과를 교류하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통합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와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