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병원을 내방하는 고객 및 입원환자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 로비와 각 병동에서 1천여명과 함께 가래떡 나눔이 진행 됐으며 농업인의 날의 유래를 홍보하고 우리나라의 전통 주식인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눔을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쌀 소비 중요성을 알렸다.
최정웅 이사장은 “11월 11일은 우리 농민들에게 중요한 농업인의 날이다"며 "고객들과 우리쌀로 만든 떡을 나눠먹으며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농업인의 날을 고취시키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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