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중국과 몽골, 베트남, 가나, 보츠와나, 우크라이나 등 9개 국 90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유학생들은 각종 레크레이션, 지역 문화체험 등을 경험했으며 외국인 선후배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학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명숙 국제협력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생활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느낄텐데 이런 행사를 통해 인맥도 넓히고 앞으로의 유학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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