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산학원 유도선수단(전북중·우석고·.전북여고)이 또 전국대회에서 선전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훈산학원 유도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2018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남고부 +100kg 송우혁(우석고2), 여고부 -78kg 고가영(전북여고1), 동메달 -55kg 이현석(우석고1), +100kg 안정민(우석고2), 남중부 -81kg 진정민(전북중2)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대한유도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유도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이번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천400여명의 유도 선수들이 학교 및 소속단체의 명예를 걸고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훈산학원 관계자는 “최고 권위의 전국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훈산학원유도선수단은 더욱더 유도 명문으로 거듭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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