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합 다져
완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합 다져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1.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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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화합의 시간을 마련, 위원들의 단합을 다졌다.

 9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 선유도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소통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한해를 마무리를 하며 위원들 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희봉 민간위원장은 “단합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습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발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마음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내년에는 변화된 모습으로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삼례읍과 협의체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읍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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