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호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일제정리 기간(`18.10.1.~11.30.) 중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체납액 징수상황 보고와 징수대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보고회를 통해 군은 체납 원인별 맞춤형 징수방향을 설정하고, 고액?고질 체납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재산압류, 채권 추심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달호 부군수는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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