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하예랑 역사문화 ‘꿈품축제‘ 300여명 붐벼
제3회 하예랑 역사문화 ‘꿈품축제‘ 300여명 붐벼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1.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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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대표 이인옥)이 주최하는 제3회 하예랑 역사문화 꿈품축제가 10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시 중화산동 인정공원과 전주재언교회당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전주와 완주, 부안지역 아동 및 학부모 등이 참가했으며 기념행사와 지역교실별 발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부안군 등이 지원했으며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교회 등에서는 아동 인솔과 전반적인 행사진행을 전담했다. 1부 기념행사후 2부에서는 전주, 완주, 부안 지역교실별 발표회가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덕진, 효자교실의 바이올린 연주무대와 소양새우는역사교실의 신나는 역사노래, 동신음악교실의 작은별, 서신지역아동센터의 신나는 특별한 난타공연, 아중오캐스트라의 위풍당당 행진곡, 조은센터 및 도서관 선생님과 아이들의 실로암, 꿈을먹는젊은이 등이 연주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교실별 우수자 시상, 강사 시상 및 감사패 증정 등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인옥 대표는 “이번 꿈춤 축제는 지난해 보다 학생 및 학부모 등 300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만든 역사문화 축제를 즐거워하는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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