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안전을 위해 힘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발전에 기여한 소방안전관계자 등 소방유공자 총 29명(총리 1, 장관 3, 소방청장 4, 도지사 7, 서장14)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무진장소방서 장수의용소방대연합회 김옥녀 회장이 무진장소방서에서 열린 제 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제 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안전문화정착 및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 슬로건으로 카퍼레이드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일선 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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