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전주시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아이들과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는 9일 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연대 위원과 폭력관련시설 종사자, 경찰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에 대한 보호방안 마련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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