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대관 장소는 전라북도예술회관 내 1층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2층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 등 총 5곳의 전시실이다.
대관 기간은 2019년 2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개월이며, 매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까지 총 7일 간 대관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월 14일까지며, 정기 대관을 원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대관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전라북도예술회관 전시 대관은 많은 미술 단체에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전북 도민에게 다양한 미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대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경영지원부(063-230-74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