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변산지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대명호텔앤리조트 변산지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1.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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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호텔앤리조트 변산지점(총지배인 전형옥)은 관내 취약계층 4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쳤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욕실이 없이 생활하는 강모씨(72·변산면)가정에 욕실 설치 및 도배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줄포면의 미혼모 가정에 수납장 제작,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외벽도색, 전기설치 및 점검 등을 통해 어린자녀가 성장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구성해 청결하고 안정된 생활공간을 제공했다.

 홀몸어르신 신모씨(82·줄포면)의 안방 도배와 무너진 재래식 아궁이 보수 등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하서면 이모씨(68·하서면) 장애인 가정의 장판교체 및 전기 안전점검, 외벽도색을 통해 화사함을 선사했다.

 봉사활동에는 부안군청 희망복지지원단,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줄포면, 하서면 맞춤형 복지팀이 동참해 민·관이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명호텔앤리조트 변산지점 전형옥 총지배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정신으로 동료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열악한 가정들에게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을 통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대명호텔앤리조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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