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의안 28건 심사
익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의안 28건 심사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1.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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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는 9일 제213회 익산시의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 5분 발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8건의 의안을 심사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벌였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를 통해 중점 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대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201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 및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요업무 보고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오는 28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19년도 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며, 시정 질문을 통해 올 한해 추진됐던 주요 시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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