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남균)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가정 회복 프로그램 ‘가족명상 힐링허그 사감(사랑과 감사) 포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부부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명상을 통해 인내와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초·중학생 자녀를 둔 실직 및 구직자 20세대로, 이달 14일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15~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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