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김양찬)은 8일 온누리안과 3층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안구 질환 검진 및 치료를 위해 지구보조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주동로타리클럽 김양찬 회장을 비롯한 회원, 온누리안은행 전석진 대표,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원장 등 참석했다.
김양찬 회장은 “안구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고 로타리안들의 봉사활동이 진정한 신뢰와 믿음을 심어 주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