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최광득씨가 ‘제5회 전라북도 효도대상’에서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와 대한노인회전라북도 연합회, 전주시지회가 주최한 ‘2018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인철 완주군 소양면 자치위원장과 (유)신양상사 최광득 대표가 각각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김인철 자치위원장은 2009년부터 전주김제완주축협 이사로 재직하고, 소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경로효친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02년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수출업에 기여해온 최광득 대표는 고향인 장수 지역 어르신에 대한 깊은 효 사랑실천을 통해 경로효친사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해오고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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