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전라북도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 가져
김제소방서, 전라북도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 가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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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8일 제11대 전라북도의원인 황영석 의원과 나인권 의원을 초청해 소방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제소방서 기본현황과 함께 당면업무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살피는 등 소방행정에 대한 이해 및 소통의 폭을 넓히고, 김제시민을 위한 안전정책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검산 신풍택지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119소방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검산119안전센터 신설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했고, 현장대응단 사무실 재배치 및 만경119안전센터 신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황영석 의원과 나인권 의원은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선제적 대응활동을 펼치는 김제소방서의 끊임없는 노력에 한 시민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헌 김제소방서장은 “시민안전 및 소방공무원 복지향상에 항상 노력해주시는 황영석, 나인권 의원께 감사드리며,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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