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병대 전우회 전라북도 연합회 최영수 고문이 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최영수 고문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소외계층에 큰 희망을 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받았다.
최영수 고문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활동했던 봉사활동으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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