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하림·네덜란드 ‘농생명 전문가 육성’ 합의
전주대·하림·네덜란드 ‘농생명 전문가 육성’ 합의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1.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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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은 최근 ㈜하림, 네덜란드 AERES그룹과 국제 가금전문가교육센터(IPEC)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양계교육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해왔고 그 결실로 이번 협약과 함께 국제가금전문가교육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전주대 학생들과 ㈜하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네덜란드 선진 기술교육을 보다 더 확장하고 체계화하기로 합의했다.

네덜란드 농림부 소네마 차관은 “2016년부터 집중해 온 네덜란드, 하림, 전주대학교의 협력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하림 그룹과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네덜란드 실무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는 투트랙 과정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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