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직소민원의 날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
김제시 직소민원의 날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1.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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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직소민원의 날’ 운영이 날이 갈수록 시민들에게 알려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취임 후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매주 직소민원의날을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0일 첫 번째 시작으로 11월 6일 열다섯 번째 운영을 하며 시민 행복시대를 열고 있다.

 7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 동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생활의 고충과 애로사항, 행정 인허가 및 정책 등 각계각층 다양한 민원 300여 건 접수 250여 건이 접수됐다.

 박준배 시장은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관련 부서 실과장 및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부서 간 소통을 유도해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실과소 유사 반복 민원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직원들의 민원처리가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쳐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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