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오후 10시 전주, 익산을 시작으로 6일 군산, 김제, 완주, 정읍, 진안, 임실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주시에는 초미세먼지(PM2.5)에 이어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대기오염물질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진 상태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어도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는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