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꽃심지역소년단은 지난 5일 안전체험 및 단체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과 태도를 갖추기 위해 제1회 전라북도 119소년단 안전체험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119소년단 안전캠프를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전주 꽃심 지역 소년단과 군산 영광여고 학생이 한서대학교 재안안전교육원(충남 태안)에 위치함 안전캠프를 참여 했으며, 관제시뮬레이션 체험, 가상비행체험, 선박사고 탈출체험 등 아이들에게 가상체험 통하여 안전을 배우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전주꽃심지역소년단 관계자는 “책에서만 보던 비행기 가상체험, 선박사고 탈출체험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화재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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