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2018년도 소상인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 6개 가게의 릴레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정읍 3곳(정읍낚시, 제일스포츠, 혜화당한약방)을 대상으로 백년가게 선정 가게에 대한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판 제막 행사 이후에는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가게 대표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 업체의 성장스토리와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정부 지원대책(8.22발표) 설명도 이어졌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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