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론축구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주시 드론축구 교육프로그램 개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1.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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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드론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전주송천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한다.

시와 송천정보통신학교는 5일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과 오연호 송천정보통신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인 ‘드론축구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주소년원 학생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전주시가 최첨단 탄소소재와 드론, ICT기술을 융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드론축구는 10번의 전국드론축구대회와 12번의 시연행사를 거치면서 전국에 16개 지부와 100여 개 팀이 창단되고, 영국과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각지에서도 드론축구 선수단 창단문의가 지속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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