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및 미술관 정책 수립에 관한 토론회가 6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멀티프로젝트 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는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강수정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과장, 박현욱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부장, 신보슬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질 토론에는 김세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 관장, 정종효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실장, 장인경 한국박물관협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김이삭 사립미술관협회 이사, 이세주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사무총장, 김미진 홍익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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