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최
부안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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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및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가 3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는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장, 소성모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유재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배인태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김진태 부안수협장, 오세준 부안산림조합장, 조합원 등 3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색소피아 색소폰연주를 식전행사로 열린 부안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및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는 부안농협 난타취미교실의 난타연주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화합한마당으로 한해동안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해 수고하신 조합원들의 노고와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김원철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 대축제는 조합원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풍년농사를 자축하며 내년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다짐의 시간으로 우리농협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 어려운 농업여건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대축제에서는 평소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끌고 연로하신 장인을 정성을 다하여 봉양해 이웃 주민들로부터 칭송과 귀감이 되고있는 이준주(부안읍 동중리)조합원 2명이 효행상, 오광천(동진면 하장리)조합원 외 2명이 장수상, 허원근(동진면 하장리)조합원 외 1명이 상호금융 우수상, 임한수(부안읍 동중리)조합원 외 10명이 경제사업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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