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전주영화제작소의 촬영 장비,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과 음향 마스터링 스튜디오 등 보유시설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영화·영상물의 후반제작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1, 2, 3분기에는 총 4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올 4분기에는 촬영장비 6편(전북지역), 색보정 및 사운드 3편, DCP 3편 등 총 12편을 선정하며, 신청인 별로 1개 작품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jica.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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