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호텔업계 명문 도약’ 실무능력 인정 받아
전주대, ‘호텔업계 명문 도약’ 실무능력 인정 받아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1.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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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1일 교내 지역혁신관에서 서울 소재 메리어트 호텔 그룹 인사총괄 이사 등 5명을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와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메리어트 호텔 그룹에 대한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채용 절차와 채용지원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후에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실전 면접을 진행했다.

방순미 인사이사는 “호텔업계에서는 이미 전주대 졸업생들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전주대 학생들은 기술적인 능력도 뛰어나지만 겸손한 태도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고, 팀 내에서도 잘 융화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주 한국 메리어트 호텔 그룹 인사총괄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최정근 인사이사(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정희진 인사이사(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방순미 인사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MEA), 이은령 인사이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등 서울지역 메리어트 호텔의 인사 책임자가 총출동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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