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관세행정관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김가영 관세행정관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1.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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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관(세관장 노병필)은 1일 김가영 관세행정관(38·여)을 3분기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김 행정관은 지역 생산 농산물 및 향토기업 생산 전통식품의 FTA 활용 지원 종합대책 수립 및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꽃심-전주세관인’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직원을 포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노병필 세관장은 “수상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전주세관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서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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