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는 31일 (사)전북생명의 숲과 친환경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어린이 및 청소년, 지역주민 대상으로 다채로운 환경사랑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친환경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 상호 협력체제를 이루어갈 계획이다.
협약내용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환경사랑 실천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및 환경보전 활동 전개, 기타 상생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환경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강동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장은 “이번 (사)전북생명의숲과 친환경 상생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친환경 실천 의식 확산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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