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장애인체전 숨은 주역, 기획담당 최현미 주무관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숨은 주역, 기획담당 최현미 주무관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1.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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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이라는 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그동안 준비했던 한사람으로써 자랑스럽고 뿌듯 합니다“ 양대 체전 기획업무를 총괄담당한 익산시청 최현미(48) 주무관의 소감이다.

 최현미 주무관은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지난해 7월 전국체전준비단에 합류했다.

 큰 체육행사를 치러본 경험이 없는 익산시는 김성도 전국체전담당관의 지휘 하에 계장을 비롯한 14명이 하나 되어 똘똘 뭉쳤다.

 기획업무를 담당한 최 주무관은 가장먼저 익산시보다 앞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치룬 충주시, 아산시, 강릉시 등을 방문해 현지 확인은 물론 실무자들과 직접 면담하고 장·단점 및 개선사항을 분석하는 등 발로 뛰면서 체전 준비를 본격화했다.

 전라북도 기본계획에 맞춰 익산시는 자체적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익산경찰서, 익산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총 46개부서와 매월 1회 이상 정헌율 시장과 함께 기관 및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했다.

 또한 기획, 체육시설, 체전 운영 등 3가지로 나눴으며 선수와 임원, 관람객들을 위해 빈틈없이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체전운영에 가장 필수인 자원봉사, 교통관리, 소방안전, 의료봉사 등 관련 기관과 수시로 협의했다.

 자원봉사자, 교통경찰, 소방공무원 등 총 9천여명이 참여한 결과 전라북도가 종합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두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도민과 익산시민,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특히 익산시 공무원들의 노고가 있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했다.

 김성도 전국체전담담관은 “익산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 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으며, 보이지 않게 뒤에서 묵묵히 기획업무를 수행한 최현미 주무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현미 주무관은 “양대 체전은 끝났지만 아직도 귓전에서 선수들의 힘찬 함성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며, “체전기간 동안 교통통제 등으로 불편함이 많았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함께해 주신 익산시민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고맙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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