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8.11.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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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해 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에 투입돼 관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직원 및 사업 참여자 전원이 합심해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불 ZERO화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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