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조례안 등 16건 상정
김제시의회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조례안 등 16건 상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1.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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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일 제223회 임시회를 열어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등 16건의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임시회 첫날인 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서 김제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행정지원위원회 소관 안건과 김제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전개발위원회 안건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상임위원들의 심도 깊은 심사가 진행됐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업무보고는 의원들의 소속 상임위원회 구분없이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2차 정례회 2019년 본 예산안의 연장선에 있는 이번 업무보고청취는 집행부의 내년도 주요사업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점검이 이뤄지는 중요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예상되고 있다.

 온주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회 국제 종자 박람회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올해 계획했던 주요사업이 연말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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