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초인재 등 5권
[신간] 초인재 등 5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1.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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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재
초인재

 ▲초인재

 인재혁명 시대, 돌파형 인재가 온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하고 있는 또래의 실리콘밸리 청년들은 신입사원 때부터 전문가로서 일하고 있다. 입사와 동시에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동등한 조직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신간 ‘초인재’(생각의날개·1만 4,000원)는 신입사원, 취업준비생, 인사팀 직원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로드맵이다. 필자는 인터뷰한 국내 인재들의 삶을 돌아보고, 책 속에서 비즈니스맨들은 신입사원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그 삶의 모습을 파헤쳤다. 
 

 

 

아빠가 되는 시간
아빠가 되는 시간

 ▲아빠가 되는 시간

 신간 ‘아빠가 되는 시간’(메디치미디어·1만 3,000원)은 세 아이 아빠의 육아기가 쓰여 있다. 저자 김신완 피디는 이제 막 마흔에 접어든 세 아이 아빠로, 육아에 욕심이 많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피디로 살고 싶은 만큼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고 싶다. 집안일도 메인과 서브로 사람을 나누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여건이 닿는 대로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책임지고 하는 부부 관계를 만들어왔다. 실제 육아 문제에선 어땠을까? 아빠로서 일상 생활에서 충돌하는 저자의 시선이 담겼다.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

  2020년 이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전망서가 돌아왔다. 신간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부키·1만 8,000원)는 1982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예측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의 반세기 메가트렌드 연구를 집약했다. 세계의 질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향후에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이 책은 이런 중요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미래의 큰 그림을 살펴 보고 변화의 큰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주고 있다.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신간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깊은나무·1만 6,000원)는 전 세계 독재자 자식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우리 현실을 되짚어 보는 인물탐구서다. 그들에게 아버지는 영웅이었을까, 떨쳐내고 싶은 망령이었을까? 1장에서는 파시즘의 출현, 공산주의 체제의 성립 및 강화 시대를 배경으로 등장했던 독재자들과 그 자식들의 삶을 다뤘다. 2장은 식민지 시대와 냉전 체제의 사이에서 집권한 통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3장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정치의 전면에 나선 자식들의 사례를 조명했다. 
 

 

업의 그릇을 비워라
업의 그릇을 비워라

 ▲업의 그릇을 비워라

 누구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게 모르게 업을 짓는다. 신간 ‘업의 그릇을 비워라’(쌤앤파커스·1만 5,000원)는 무명스님이 불교TV에서 ‘그대는 알겠는가?’라는 주제로 3년 동안 현대인이 겪고 있는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이 생기는 원인을 가지고 불자를 대상으로 명법문을 펼쳤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고민으로 가득한 현대인들의 꽉 막힌 마음을 성찰 깊은 법문으로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이 책은 그 법문들 중에서 불자들이 가슴속에 새겨야 할 말씀들을 모아서 펴낸 것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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