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꽃심 표어 창작 대회’가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온다라인문학센터(센터장 백진우)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주관하게 될 이번 ‘꽃심 표어 창작 대회’는 꽃심의 정신을 알려 전주를 더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jondara@naver.com)로 학교, 학년, 이름,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인 4일 오전 11시부터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이 주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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