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익산시의회 방문 상생 협력방안 모색
경주시의회, 익산시의회 방문 상생 협력방안 모색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0.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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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행이 익산시의회의를 방문하고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경북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30일 익산시의회를 방문해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익산시의회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최덕규 문화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행은 익산시의회의 선진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의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또한, 경주시의회 방문단은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18 국화축제에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하고 행사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행사장을 관람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경주시의회 의원들은 “경주시와 익산시가 신라와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서 멋진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경주시의회와 익산시의회가 앞으로도 서로 상생 교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로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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