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 단절 예방교육 실시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 단절 예방교육 실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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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 이하 전북새일센터)는 고용유지 지원과 여성친화적인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경력 단절 예방교육을 31일 전주 콩나물 영농조합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일촌 친화기업인 전주 콩나물 영농조합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업무 지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북새일센터는 취업한 여성 근로자의 계속 고용을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첫 월급데이 선물 지급과 경력 단절 예방교육 및 양성 평등 인식 개선 특강 등 다채로운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윤애 센터장은 “최근 양질의 여성일자리 조성을 위해 도내 유망기업의 기업문화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전북새일센터는 여성 취업자 직장적응, 근로의욕 고취, 나아가 일?가정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새일센터 경력 단절 예방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취업지원팀(063-254-360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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