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접수 총 3,904건으로 평균경쟁률 16.97대1, 최고경쟁률은 25.98대1을 기록해 익산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으로 평으로, 57가구 모집에 1천481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7.34대1, 118A㎡ 9.54대1, 118B㎡ 4.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날 진행했던 특별공급 모집에도 총 192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 3.21대1로 이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특히,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 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한편,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익산시 모현동 73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338가구를 공급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6일이며, 정당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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