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와일드푸드축제 새로운 10년, 성과와 과제’ 포럼 개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새로운 10년, 성과와 과제’ 포럼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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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8일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새로운 10년,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완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와일드푸드축제를 돌아보고 앞으로 축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축제의 운영방향, 추진체계, 조직, 컨셉, 프로그램, 확장성 등 와일드푸드축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완주문화재단과 완주군은 오는 2020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과와 과제를 도출하고, 축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3월과 10월에 축제 참여 주민들과 집담회, 축제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포럼 발제 주제는 ‘축제정책의 변화와 대응(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과 ‘와일드푸드축제에 대한 전망과 과제(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장 문윤걸)이며, 지정토론에는 완주군의원 정종윤, 사)문화관광산업연구원 이덕순, 전)전주비빔밥축제총감독 안상철, 완주공동체지원센터 황재근,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송은정이 참여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포럼은 다가올 10주년을 준비하고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포럼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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