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한국 전통문화 ‘한스타일 전시’를 가지고 난징을 방문하였다.
한복, 한지 공예품과 등롱, 전라북도와 장쑤 기자가 촬영한 사진이 ‘한스타일 전시’ 및 장쑤?전라북도 보도사진 교류 전시의 주요 내용을 구성하였다. ‘한스타일 전시’는 한국 가야금 산조와 중국 민요 시양양(喜洋洋)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장쑤성 궈위안창(郭元强) 부성장과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전시회를 위해 테이프 컷팅을 하였다.
전라북도와 장쑤성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4년이 되며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의를 증진하였다.
장훼이칭(張會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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