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30일 2019년 5급 승진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사무관 승진 대상자는 교육행정직 15명, 시설식 2명, 공업직 1명 등 총 18명이다.
교육행정직은 강기하(김제교육문화회관), 고영철(정읍고), 곽석철(군산명화학교), 김상철(장수고), 김용문(임실고), 김종성(인월고), 도혜숙(이리여자고), 박영태(군산교육지원청), 서유경(고창교육지원청), 신점갑(정읍동초), 양원영(전주교육지원청), 장경단(전주솔내고), 장선미(군산동고), 정승혁(고창남초), 최진영(이리북일초) 등 15명이다.
시설직은 김영주(시설과), 김학근(정읍교육지원청) 등 2명, 공업직은 이종률(시설과) 1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정책보고서 작성과 집단 토론, 개별 면접을 거쳐 이날 최종 승진대상자를 선정했다.
승진대상자는 11월 19일부터 4주간 기본교육을 받은 뒤 2019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승진 임용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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