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해 지난 27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익산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익산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청년 지원에서 보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대학교수 및 연구원, 청년,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산단공 김호범 익산지사장의 개회사와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배숙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백현기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의 ‘익산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청년 지원에서 보장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두 번째 세션의 지정 토론에서는 한성천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이 ‘익산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토론했으며, 유재구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익산시의회에서 ’연구개발특구‘와 ’교육국제화특구‘가 지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