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업 나눔 행사는 군산교육청 주관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만남을 통한 수업 및 교육활동 이야기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7일간 계속되는 이번 초등학교 수업 나눔 행사는 일상 수업공개와 수업분석 및 교육활동 이야기 나눔의 형태로 다양하게 전개되며 약 200여 명의 초등 교원이 희망하는 날짜에 따라 자유롭게 해당 수업 나눔 진행 학교에 방문해 실시된다.
주광순 교육장은 “지역 내 초등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 활동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다양한 일상 수업의 전개가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의 창이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길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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