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지역주민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30일 이서면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이서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날 문화교실은 ‘한방 방향제 만들기’를 주제로 새터민, 이서면지역사랑봉사단, 지역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강좌에서 직접 만든 150개 한방 방향제를 이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면서 이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2월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문화교실을 진행 할 예정이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처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오는 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및 소통하는 기회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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