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길을 찾고 꿈을 여는 진로박람회 풍성
전북교육청, 길을 찾고 꿈을 여는 진로박람회 풍성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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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31일부터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31일 남원 사랑의 광장과 켄싱턴리조트에서는 ‘2018 춘향골 진로직업박람회’가 마련된다. 12개 기관의 ‘관공서 체험마당’, 초·중·고 예술동아리의 ‘꿈·재능마당’, ‘특강·사람책마당’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1월 1일 고창 군립체육관에서는 ‘2018 고창 학교-마을 진로교육박람회’가 진행된다. 마을과 음식·산업·문화·예술이 만난 고창공동체협의회의 32개 부스와 공공기관 체험 6개 부스가 마련된다.

11월 3일에 군산 월명체육관에서는 ‘2018 군산청소년 진로·동아리 박람회’가 이어진다. 드론체험, 특수분장, 로봇체험 등 중·고교생 동아리 부스와 체험부스를 비롯 학술 발표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편리한 지역별 진로박람회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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