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지역의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에서는 산업재해로 108명의 노동자가 재해를 입었고 이중 넘어짐, 불균형 및 무리한 동작, 부딪힘 사고가 60%를 차지했다. 이에 근로자 및 사업주의 안전사고예방활동을 위해 재해발생 특성에 따른 예방대책과 안전보건수칙을 실천토록 기술자료를 제공했다.
한편, 31일에는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합동으로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년, 여성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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