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 사업, 예타면제 청신호
새만금국제공항 사업, 예타면제 청신호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8.10.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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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동연 부총리의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시사 발언에 이어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29일 국제공항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국회 국토위의 종합감사에서 김현미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의 새만금공항 사업과 예비타당성 면제의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안 의원은 김 장관에게 “지난 10월 24일 경제관계 장관 회의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방안 중 하나로 국가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공공투자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했다”며 “공공투자 프로젝트에 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예타면제가 되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김 장관에게 “새만금 국제공항은 이런 국가균형발전이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커서 공공투자프로젝트사업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노력해 줄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네, 새만금공항은 균형발전이라던가 침체된 군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인제 최종적인 결정은 국토부가 아니라 기재부 또 균형위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도록 하겠다”고 긍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김 장관은 이날 안 의원의 새만금 국제공항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주문에 “새만금공항 사업 추진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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