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최안석 P&D(Port & Delivery) 중부사업담당 취임
CJ대한통운㈜ 최안석 P&D(Port & Delivery) 중부사업담당 취임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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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력하나마 자사(自社)는 물론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일 군산항 등 서해안 항만 업무를 총괄 관장할 CJ대한통운㈜ 신임 최안석 P&D(Port & Delivery) 중부사업담당 취임 일성이다.

 최안석 담당은 “국내 최정상 하역사와 세계 물류 동맥이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안고 본연의 업무에 혼신을 다해 군산과 전북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산항이 서해안 중심항만으로 도약하는데 CJ대한통운이 신규 화물 유치 등 선봉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신임 최안석 담당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97년 입사 이래 2004년 군산지사 관리팀장, 2013년 본사 운영혁신팀장, 2017년 본사 기획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1년 국토해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합리적 성품에 강한 일 추진력으로 상하 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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